- 핵심내용을 알아볼 수 있도록 쓰는 것이 관건 -
사법시험 제2차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판례를 중심으로 한 핵심내용을 채점위원이 알아볼 수 있도록 쓰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 밖에 독창적이고 세부적인 목차의 구성, 풍부한 사안포섭, 법조문의 적시, 질문에 호응하는 답의 제시, 점수조정제 등을 활용한 전략 등 몇가지 방법을 동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하의 글은 저의 경험과 함께 다른 사람들의 경험도 고려한 일반론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의 경우, 2001년에 58점 가까이 받은 민법(당시 100점 만점)과 2009년에 55점 넘게 받은 헌법을 주된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Ⅰ. 답안작성의 준비
1. 법조문 찾아두기
시험시작 전에 법전이 배부되면 법전을 쭉 훑어보고 시험에 출제될 만한 조문을 찾아서 법전에 표시해 둡니다. 그러면 시험시작 후에 조문을 찾기가 한결 편하고 시간이 절약됩니다. 포스트잇 등을 붙이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해당 조문이 있는 면을 접거나 조문에 필기구로 동그라미 등의 표시를 하는 방식을 이용합니다. 글자를 적어두는 것은 곤란할 것입니다.
2. 마음의 평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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